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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캉스2

호캉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해운대 비치뷰를 원한다면 단 하나의 선택지. 영원한 클래식. (신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코로나에 발이 묶인지 어언 3년차. 원래라면 부산 사는 놈이 미칬다고 부산에서 그 쌩돈을 주고 자나 미쳤나 같은 짓이지만 벌써 이태째 부산사람이 부산에서 쌩돈주고 호캉스를 했다. 막상 그렇게 하고보니 오 이거 좀 괜춘한디? ※ 나의 투숙일정은 파라다이스 호텔 여름성수기 직전 주말인 7월 9일 토요일 1박이었다. 나름 빠른 휴가를 갔다왔으니 얼른 블로그 올려서 정보 드려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엥? 이미 여름 극성수기 웬만한 객실은 마감이다. 특히 지금 리뷰하고자 하는 오션테라스 객실은 평일에만 간간히 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기본 룸레잇만 50만원이 넘는다. 조식도 없어. 신관 + 바다전망 테라스 + 조식포함 이거 이렇게 어려운 거였어? 파라다이스 이 정도로 유명한 거 나만 몰랐구나? 사실 2021년 호캉.. 2022. 7. 20.
호캉스) 롯데호텔부산 숙박후기 결혼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내가 너무 예민해져서 호캉스라는 긴급처방을 내리기로 했다. 제대로 된 휴가가 아니라 주말을 이용해 짧게 1박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호텔은 부산시내로 한정! 어렸을 땐 부산 사람이 부산에 있는 호텔에 왜 가는지 이해를 못 했지만 이젠 넘나 잘 알겠다.^^ 근데 그렇다고 서면 한복판에 있는 호텔을 가게 될 줄은 몰랐지ㅋㅋ 사실 도심관광을 즐기려는 외국인이나 타지인이 아니라면 굳이 후보에 오를까 싶은 호텔이긴 하다. 바닷가 해안선을 따라서 즐비한 수많은 오션뷰 호텔을 두고.. 지하철 버스로도 충분히 왔다 갈 수 있는 서면에 굳이? 하지만. 1. 일단 위치가 좋다. - 짧은 주말을 이용해서 잠깐 다녀오기엔 기장은 너무 멀고 해운대는 너무 복잡했다. 뭐, 붓싼 사람이 오늘 아니면..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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