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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3

코시국방콕여행) 21. 태국에서 택시 타기(눈탱이 안 맞는 법! 주요 관광지별 택시요금) 나는 선진국보다는 동남아 지역을 선호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태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다섯번이나 방문하지 않았을까? 관광대국으로서 태국이 갖는 장점은 상당히 많다. 1.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편도 비행기 6시간 이내) 2. 저렴한 물가. 3. 친절함. 4. 맛있는 음식. 특히 과일! 5.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6. 저렴한 택시비! (저렴한 교통비X, 저렴한 택시비O) 사실 텅~장 되기 딱 좋은 버릇이 택시를 자주 타는 습관이지만.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방콕에서만큼은 그런 걱정 넣어둬도 된다. 넣어둬~넣어둬~ 태국이 처음이거나, 동남아가 낯선 분들이라면.. 택시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을 수 있다. 왜? 눈탱이 맞기 싫으니까.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빈번히 일어났던 게 .. 2023. 4. 24.
코시국방콕여행) 13. 호텔천국 방콕. 호텔 알차게 뽑아먹기. (feat. 간단한 영어표현 포함) 세상에 방콕만큼 가지각색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5성급 특급호텔을 비롯해 그 이하의 가성비 숙소까지 포함하면 서울은 당연하고, 세계 그 어떤 도시도 견줄 수 없을만큼 너무나 많은 호텔이 자리잡은 곳이 바로 태국 방콕이다.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4천달러 태국의 1인당 GDP는 7천달러 대략 1인당 GDP로 따지면 우리의 5분의 1수준인 나라에, 이토록 많은 호텔이 있다는 게 어쩌면 놀랍지 않은가? 게다가 이렇듯 우리나라보다 소득 수준이 낮은 나라에 위치하다보니, 지리적 영향상 글로벌 호텔 체인의 최상급호텔도 나름 평범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 입장에선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 한편으로는 국가 자체가 관광산업 하나에 지나치게 의존해 먹고살다보니 코로나 19로 침체된.. 2022. 9. 23.
코시국해외여행) 다섯번째 태국.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이 처음이세요? 다섯번째 태국이다. 네번째 방콕이기도 하고. 첫번째 방콕이 2013년 2월, 두번째 방콕이 2016년 1월, 세번째 방콕이 2017년 7월이었다. 이번 네번째 방콕이 2022년 7월이니, 세번째 방콕으로부터는 만5년만, 첫 방문으로부터는 만9년 5개월만이다. 그동안 방콕은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까. 두근두근. 또 방콕을 간다고 하니, 가족 포함 주변 사람들이 태국을 왜 그리 자주 가느냐 묻는다. 물론 태국은 워낙 인기있는 여행지라 겨우 다섯번 가지고 자주 갔다고 하냐 따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주변엔 없다.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누군가가 나에게 여행지를 한 군데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단호히 방콕으로 가라고 해왔다. 이 생각은 2013년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다. 방콕이 괜히 여행자들의 성지, 여행자들..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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