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콕 호텔 추천4

코시국방콕여행) 20. 과연 6성급, 감동 그 자체였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조식 후기 사실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선택한 데는 그 엄청난 명성의 조식이 궁금했던 것도 있다. 태국 여행 카페에서도 입을 모아 칭찬한 것이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완벽한 조식!! 도대체 얼마나 조식이 맛있고 대단하길래 그 난리들인지.. 직접가서 확인해보고 싶었다. 공용 공간이 LL(Lower Lobby)과 UL(Upper Lobby)로 나뉘어있다는 건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했다. LL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1층 호텔로비이고, UL은 대략 16층 높이의 리셉션 데스크가 있는 상층로비인데, 그 UL 과 같은 층에 조식당이 있다. 서른살 이후로는 호텔에 조식은 꼭 포함한다. 출근할 땐 아침 안 먹는데 놀 때는 아침 필수라며... 자리를 안내해주는데 왕립 체육관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진 넓은 자리로 배정받았다. 소녀시.. 2023. 2. 27.
코시국방콕여행) 18. 방콕 초특급호텔 6성급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후기 1 (feat. 웰컴티, 디럭스 시티 뷰, 어메니티, 미니 바) 드디어 써보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후기. 호텔의 천국, 단돈 10불짜리 숙소부터 몇천불짜리 숙소까지 다 있는, 여행자들의 낙원인 방콕에서도 꽤 상당히 고급호텔에 속하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3박을 묵었다. 우리나라에서 어느 호텔이 제일 좋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다 안가봤으니) 6성급 호텔이라고 자부하는 시그니엘 등과 비교해도 가격이나 시설면에서 밀리지 않는 호텔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힐튼' 계열 최상위 브랜드이기 때문. 그래서 그런지 소녀시대 태연도 본인의 태국 콘서트를 위해 방콕을 방문했을때, 바로 이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묵었다. 그럼, 우선 위치부터 살펴보자. 칫롬역과 랏차담리역 모두 걸어갈 수 있다. 두 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로 더블역세권(?)이긴 하나.. 2023. 1. 26.
코시국방콕여행) 17. 기대 이상의 조식 후기. Courtyard by Marriott Bangkok(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feat.수영장) 오로지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자정이 다 된 시각에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바로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저 하룻밤 묵어가는 경유지에 불과한 호텔이었지만 조식은 포기할 수 없지. 출근할때는 아침 안 먹어도 놀때는 아침을 거르면 안 된다. 특히 더운나라에서는 절대! 원래 조식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첫 한스푼을 모조리 뜨는 게 맛이긴 하지만, 워낙 늦은 시간에 들어가 뻗은 탓에 부랴부랴 식당 문 닫기 전에 얼른 쫓아내려갔다. 조식은 Ground Floor에 있는 Momo Cafe에서 제공한다. 치즈와 햄 언제 치즈맛을 알게 될지 모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패스한다. 핫케익(팬케익)과 와플,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가 내가 알고있던 프렌치 토스.. 2022. 12. 27.
코시국방콕여행) 14. 결국 예약취소. 하얏트 리젠스 방콕 스쿰빗!(feat.원숭이여행사) 사실 원래 계획했던 숙소는 나나역 근처(?)의 하얏트 리젠시 방콕 스쿰빗(Hyatt Regency Bangkok Sukhumvit) 이었다. 왜 근처"(?)" 냐면, 구글맵 상으로 도보 2분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는 나나역 그 잡채이기 때문... 하얏트리젠시 2층과 나나역 출구가 아예 연결되어있다. 방콕의 전철은 대부분 지상철이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이 훨씬 훨씬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지리적 이점인지 알 것이다. 그치만 취소했다. 결제를 다~ 해놓고 환불했다. 일단, 하얏트 리젠시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하얏트 계열의 특급 호텔인데 성급은 5성급이지만 하얏트 내부적인 기준으로 나누자면 최고급 호텔은 아니다. 파크하얏트>그랜드하얏트>하얏트리젠시 순으로 고급.. 2022.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