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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더블할인] "아바타 2" 1편 안 봤어도 보세요. 무조건 3D로 보세요.(내용스포X)

by 게으른 야망가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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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초흥행작, 전세계 흥행순위 1위의 아바타가 무려 13년만에 속편을 냈다.

아바타 물의 길.

 

메인 예고편부터 한편 보고 시작합시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서,

유재석이 탑100귀를 자랑하듯이ㅋㅋ

나 역시도 웬만큼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고서는 작품성, 완성도, 스토리에 연연하는 타입이 아니라서ㅋㅋㅋ

거의 흥행작만 보는 편인데.

 

이번에 아바타는 개봉첫날인 12월 14일에 예고편 한편만 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맡았다.

천만의 냄새.

 

아니 잘하면 1편을 뛰어넘을 수도 있겠다는? (아님말구)

 

 

 

 

1. 아바타 2 보기 전에 2009년 개봉한 전작을 꼭 봐야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봐도 된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아바타 1을 본 사람이라 해도 극장에서 봤다면 무려 13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세세한 내용이 하나하나 다 기억날 수 있을까? (n차 관람 덕후들 제외)

국내에서도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1을 안 본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강산이 바뀐 시간동안 내용을 모두 기억하기는 어려울 터.

 

개인적으로 그렇게 흥행한 어벤저스나 스파이더맨 같은 영화를 단 한편도 보지 않은 건 1편을 안 봤기 때문이 가장 크다.

거기다 개인적으로 SF 영화나 히어로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유명한 반지의 제왕도 안 봤고, 해리포터도 1편 보고 안 봤다.

 

그런 사람이 1편을 보고 2편을 봤는데, 1편 안 봐도 된다고 하면 안 봐도 되는 거 맞다.(ㅋㅋ)

 

그치만 모든 속편이 그렇듯, 전작이 흥행했을수록 전작과의 연결성과 개연성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게 또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

 

2편의 성공을 위해서는 1편과 내용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연결성을 강조하면 1편 내용을 모르고 새롭게 진입할 2편 관객에게는

장애물로 여겨질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서 아바타 2는 아바타 1과 세계관을 공유하되 영화의 배경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서, 아련한 옛기억 정도의 느낌으로 1을 기억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즉, 연결성은 살아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10년전 영화 내용을 생생하게 가져오지는 않아서 2편만 보러 가는 관객에게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스토리를 제공한다는 것.

 

하지만, 1편이 흥행한만큼, 그 흥행을 이끈 여러 요소나 장치들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간략히 이해만 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 아바타 보기 전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배경지식

1) 나비족
온 몸이 파랗고 키는 2m를 훌쩍 넘으며 엄청나게 빠르고 힘도 세고 사냥실력도 뛰어나다.
아바타 = 나비족인 셈.
여러 부족이 있다.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숲의 부족(오마티카야족)이다.
산에서 뛰어댕기고 익룡같은 새를 타고 날아다닌다.
2편에서는 물의 부족(멧케이나족)으로 근거지를 옮긴다.

2) 판도라
나비족이 사는 행성의 이름이다.
인간이 노리는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불로영생을 돕는 물질이 있으며, 숨을 자유롭게 쉬긴 어렵지만 마스크를 쓰면 호흡이 가능한 말 그대로 제2의 지구 후보지다.
지구에서 편도 5년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소개된다.

3)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제이크 설리는 원래 인간이다.
(전쟁으로 다리를 잃은 해병대 출신 군인인데, 나비족으로 변신해서 다리 생겨서 좋아함.)
네이티리는 나비족 네이티브인데다 숲의 부족의 부족장 딸이다. (나비족 금수저)
1편 내용 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제이크 설리랑 네이티리가 눈맞았고, 제이크 설리는 나비족으로 살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네이티리가 화살로 적군(=빌런, 쿼리치대령)을 죽인다.
※ 죽은 놈이 살아난다. 이 놈이 아바타2의 빌런이다.

4) 토루크 막토
제이크 설리가 원래 인간이었는데 나비족 부족장의 딸과 살 수 있었던 이유.
제이크 설리가 토루크 막토가 됐기 때문이다.
토루크 막토란, 토루크를 길들인 사람이라는 뜻이다.
토루크는 새(?)인데 말하자면 거대한 익룡에 가까운 동물이다.
나비족 역사상 단 다섯명만이 길들인 바 있는 토루크를 길들여 타게 되자, 제이크 설리는 나비족의 추앙을 받는 구원자가 된다.

5) 머리카락(?) 끝에 달린 촉수의 역할
나비족의 머리카락 끝에는 촉수가 달려있는데 신경전달물질인듯 하다.
촉수를 이용해 다른 동식물과 교감이 가능하다.
머리카락 끝을 나무에 연결하면서 뭔가를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면 '교감'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토루크를 포함한 여러 동물들을 길들일때도 이 촉수를 동물의 촉수와 연결한다. 접속하는 느낌.

6) I see you
나비족 언어 중 최고의 감탄사이자 칭찬이자 고백이자 인사.
최고의 감탄사와 칭찬이 인사라는 점이 인상깊다.
내가 당신을 본다는 게 사랑고백이 될 수도 있고, 내가 너를 인정한다는 뜻이 될 수도 있고, 경계하는 대상에 대해 경계를 풀고 인사를 나누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2. 러닝타임의 압박

 

 

아바타2 물의 길 러닝타임은 무려 3시간 12분이다.

약 50분짜리 드라마 4편을 보는 시간에 맞먹는다.

 

보통 16부작 드라마를 주말 내내 정주행 하는 경우는 흔해도,

영화가 3시간이 넘는다고 하면 다들 "허억-"하며 안 봐야겠다 혹은 못 보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바타 2의 개봉소식에 쏟아진 기사들 속에서 흥행 불안요소로 점쳐진 게 바로 이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다.

 

 

근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 사람 완전 힙합이다ㅋㅋ

 

 

Q. 요즘 사람들은 예전과 달리 숏폼에 익숙한데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을 고수한 이유가 있는지?

     A. (제임스 카메론) 좋은 것은 오래볼수록 좋다.

         (뿌뿌뿌뿌이이----)

     A. (시고니 위버) (3시간 12분이 아니라) 2시간 72분이라고 생각한다.(ㅋㅋ)

 

Q. 3시간이 넘으면 중간에 관객들이 화장실을 다녀올 경우 화면을 놓치게 될텐데?

     A. 두번 보면 된다. 어차피 한번 더 보게 될 거다.

 

 

근데 진짜 두번봤다. (의도하지 않았는데ㅋㅋ)

개봉일에 3D로 한번, 그 다음날 2D로 한번

총 두번을 관람했는데,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도

 

3시간 12분의 시간압박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아니고,

2시간 30분 정도의 약간 긴 영화 정도로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제임스 카메론이라도 편집할 장면이 없었을 것 같다.

그만큼 3시간 12분 중 단 1분도 쓸데없는 장면이 없다.

 

 

※ 사실, 오히려 너무 편집이 많이 들어간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키리'에 대한 서사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는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인터뷰를 조금 찾아보니 키리는 또 나올 속편에서 아주 중요한 캐릭터가 될 거라고 한다.

역시 모두 계산에 있었던 거다..

 

 

 

 

3. 전세계 1위 흥행작, 그리고 충격적인 손익분기점

 

 

전작인 아바타(2009)는 전세계 1위 흥행작이다.

한화로 3조 1680억원으 수익을 기록했는데, 물론 제작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겠지만 어쨌든 영화 한편에 이 정도 수익을 얻는다니...

콘텐츠의 세계란...ㅋㅋ

 

 

그런데 이번에 나온 아바타2 물의 길은 손익분기점이 무려 2조 6천억원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물의 길로 2조 6천억을 벌어야 본전치기라는 점... 2조 6천억 못 벌면 손해라는 점....

너무 빡센 거 아닌가 싶다가도 1편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진 2를 생각하면 흥행순위를 갈아치우진 않을까 싶기도 하다.

(물가도 올랐으니..)

 

※ 이쯤에서 충격적인 사실.

역대 흥행 1위는 아바타(2009)로 3조1680억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역대 흥행 3위 영화가 1997년에 개봉한 타이타닉이라면 믿어지는가.
무려 22억 164만 달러, 한화로 2조 9천억이다.
전 세계 영화 흥행순위 10위 중 2000년대 작품은 아바타 딱 하나, 2000년 이전은 오직 타이타닉 한편이다.
20년 간의 물가인상률 생각하면 사실상 전세계 1위 흥행작은 타이타닉이 아닐까..?


"응 아니야."


근데 타이타닉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이었구나.(영화알못이니 이해좀여)
와 도대체 얼마를 번거야
아니 그보다 이미 90년대부터 초흥행 감독이었는데 22년까지 대박초흥행 감독이라니...
진심 인간능력의 한계는 어딘가?


이미 나처럼 생각한 사람이 있나보다ㅋㅋ

2021년 물가를 적용한 전 세계 영화 흥행 순위가 이미 나와있다.

물가상승 적용하면 역대 최고 흥행영화는 1939년에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고 한다.
그 당시 기준으로 1억9천만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
1939년이면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시절인데 그 당시에 1억9천만달러(현시점 환율로는 2,508억이지만 당시 전쟁중인 최빈국  식민지 조선의 상황을 고려하면 지금의 환율을 대입하는 것도 무의미할듯)의 수익을 올렸다.

참고로 백범 김구의 현상금이 60만원이었다.
어쩌면 조선이 일찍이 컨텐츠 사업에 성공했다면...

아무튼  2021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 반영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무려 39억 2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고 한다.
무려 한화 5조 1770억이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

 

 

 

 

4.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인터뷰 중 쩌는 부분 

 

아바타 물의 길은 나에게서 중요한 세 가지를 믹서에 돌린 작품이다.
Movie Making 영화. Family 가족. The Ocean 바다.

 

영화에서 가족, 환경문제, 해양생물의 중요성 등 무거운 주제를 담고는 있지만
영화는 Lecture 가 아니라 Adventure 다.

 

아바타를 가장 깔끔하게 설명한 문장들이 아닐까.

역시 감독은 감독이다.

 

특히, 영화는 Lecture가 아니라 Adventure다.

이거 완전 쇼미 목걸이감 아닙니까.

MC카메론!!

 

(여기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난 작품성의 반댓말을 대중성이라 생각하는 일부 예술병(?)에 걸린 감독들이 싫다.
물론 메시지를 담지 않고 순수 오락만을 추구하는 것도 문화예술 발전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오락을 담지 않고 '메시지만' 담을 거라면 왜 대중예술을 하는지?
대중예술 즉, 상업예술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이상 대중성은 의무이다.
특히 요즘은 기생충 같이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들이 아주 잘 만들어지고 있다.
대중성과 작품성은 이제 충분히 섞일 수 있다.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는 강의가 아니다'라는 말은 대중을 무시하며 메시지만 쫓는 일부 감독들에 대한 일침은 아니었을까?
추가로 제임스 카메론은 이미 3편은 다 찍고 후반작업 중이고, 4편 5편도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다음 후속작들이 잘 개봉하려면 아바타2가 상업적으로 성공해야한다고 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본인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상업적 성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아는, 똑똑한 감독이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입양 딸, '키리'는 극중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예상보다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아 의구심을 갖고 있던 차에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인터뷰를 찾다보니 이런 인터뷰를 했다.

 

'키리'는 앞으로 매우 중요한 캐릭터가 될 거다.

 

 

아, 또 다시 나올 속편에서 역할을 하겠구나.

지금은 그냥 소개에 불과하구나.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하고 흥미로웠던 캐릭터가 '키리'였기 때문에 키리가 활약할 다른 속편이 벌써 기대가 된다.

 

 

 

 

5. 상영관 선택

 

 

 

손익분기점이 2조 6천억인 엄청난 대작, 아바타 2.

영상미와 사운드에 엄청난 공을 들인 블록버스터인데,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아바타 2는 무조건 사운드 빵빵 돌비시스템으로 봐야한다, 아니다 영상미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아이맥스로 봐야한다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2D, 3D 모두 관람해본 내 입장에서는 돌비고 아이맥스고는 두번째 옵션이고,

무조건 3D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들어낸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생명체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듯한 장면을 보기 위해서는

꼭! 반드시! 3D 입체 화면으로 봐야만 한다.

2D를 보고나서는 3D의 감동이 사그러들 수 있으므로, 무조건 첫관람은 3D로 하기를 강력추천한다.

 

 

 

제발 ㅠㅠ 제발 쓰리디로 봐주세요 ㅠㅠ

어지럽고 안경 불편한 거 아는데요 ㅠㅠ 그래도 쓰리디로 봐주세요 ㅠㅠ

 

 

 


[KT멤버십 더블할인]

 

더블할인

제휴사 통합 월 1회 한정으로 평소보다 조금 더 할인을 해주는 혜택인데,

더블할인 제휴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영화 할인에 쓰는 편이 그나마 나은데

'더블' 할인이라고 해서 2배로 할인해주지는 않는다ㅋㅋ

 

제휴사 자체는 롯시, CGV, 메가박스 다 있는데, 3D 영화 할인은 메가박스밖에 안 된다.

 

더블할인 3D의 경우 최대 5천원할인이고 그냥 할인도 3D 영화 최대 4,500원 할인이라 500원 차이밖에 안 난다.

최대 2장이니 그래봤자 1천원 정도.

(근데 왜 더블할인이래ㅋㅋ)

 

롯데시네마, CGV는 2D 일반영화에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3D영화나 특수관 상영작은 할인을 안 해준다.

마침 개봉일 주변 영화관에서 아바타 물의길 3D 상영이 메가박스뿐이었기 때문에 메가박스로 예매했다.

 

 

 

 

KT멤버십으로 영화예매하기

 

 

1. KT멤버십 어플 오픈, 오른쪽 하단 네모창(창문) 모양 클릭

 

 

2. 쭉 내려서 "영화예매" 클릭

 

 

3. 예매화면에서 "예매하기" 클릭

 

 

4. 극장선택, "아바타: 물의길 3D" 선택, 날짜 선택, 시간 선택, 좌석수 선택(최대2인)

 

 

5. 좌석선택

★ 3D영화관 좌석 선택 TIP "앞쪽 중앙"

3D 영화는 화면 몰입감이 중요하므로 일반적인 2D영화보다는 앞쪽에서 관람하는 것이 훨씬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C,D,E,F 열 중에서 선택하는 편이 좋다. 뒷줄에서 관망하듯이 보면 몰입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3D 안경을 착용하기 때문에 중앙에서 좌우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화면을 바라보는 편이 좋다. 예시로 든 부산대 1관은 1열에 14석이 있으므로 7,8 좌석이 가장 중간이므로 C,D,E 열 중에서 7,8석이 비어있다면 그쪽으로 예매하는 편이 좋겠다.

 

 

 

6. 예매하기

전화번호를 다른 사람 번호로 입력하면 예매번호가 그 사람에게 간다.

내가 꼭 관람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예매내역을 보내 티켓을 선물할 수 있다.

 

결제단계에 들어가면 할인금액이 나온다.

할인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되는데, 난 이미 이번달에 더블할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할인으로 적용된 금액이 나온다.

정가 16,000원짜리 3D 상영작이므로 더블할인은 3,000원 할인이 되고, 일반할인은 2,500원이 할인 된다.

 

 

정가 1인당 16,000원

더블할인시 1인당 13,000원

일반할인시 1인당 13,500원

 

 


요약.

 

1. 1편 안보면 이해못할 정도 아니지만 나무위키 한번 읽고 가면 좋긴 하다. (1편을 다시 볼 필요는 없음)

2. 무조건 3D 압승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영상미에 대한 근거있는 자신감이 납득가는 영상미에 화장실 가는 것도 잊는다.

3. 3시간 12분의 시간 압박은 없는 편이다. 체감상 2시간 30분 정도의 느낌.

4. 볼까말까 하는 분들은 꼭 보러 가셔라. (돈 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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