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모카페1 코시국방콕여행) 17. 기대 이상의 조식 후기. Courtyard by Marriott Bangkok(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feat.수영장) 오로지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자정이 다 된 시각에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바로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저 하룻밤 묵어가는 경유지에 불과한 호텔이었지만 조식은 포기할 수 없지. 출근할때는 아침 안 먹어도 놀때는 아침을 거르면 안 된다. 특히 더운나라에서는 절대! 원래 조식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첫 한스푼을 모조리 뜨는 게 맛이긴 하지만, 워낙 늦은 시간에 들어가 뻗은 탓에 부랴부랴 식당 문 닫기 전에 얼른 쫓아내려갔다. 조식은 Ground Floor에 있는 Momo Cafe에서 제공한다. 치즈와 햄 언제 치즈맛을 알게 될지 모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패스한다. 핫케익(팬케익)과 와플,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가 내가 알고있던 프렌치 토스.. 2022.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