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0 [KT 멤버십 더블할인] "아바타 2" 1편 안 봤어도 보세요. 무조건 3D로 보세요.(내용스포X)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초흥행작, 전세계 흥행순위 1위의 아바타가 무려 13년만에 속편을 냈다. 아바타 물의 길. 메인 예고편부터 한편 보고 시작합시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서, 유재석이 탑100귀를 자랑하듯이ㅋㅋ 나 역시도 웬만큼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고서는 작품성, 완성도, 스토리에 연연하는 타입이 아니라서ㅋㅋㅋ 거의 흥행작만 보는 편인데. 이번에 아바타는 개봉첫날인 12월 14일에 예고편 한편만 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맡았다. 천만의 냄새. 아니 잘하면 1편을 뛰어넘을 수도 있겠다는? (아님말구) 1. 아바타 2 보기 전에 2009년 개봉한 전작을 꼭 봐야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봐도 된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아바타 1을 본 사람이라 해도 극장에서 봤다면 무려 13년의 시.. 2022. 12. 20. 코시국방콕여행) 16. 방콕 도착 첫날 호텔. 가성비 4성급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Courtyard by Marriott Bangkok) 나나역 하얏트리젠시를 버리고 월도프 아스토리아 3박을 최종선택하면서, 애매해진 1박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호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역시 유명 호텔체인인 메리어트 계열의 4성급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대만에서 묵었던 코트야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방콕 물가대비 다소 비쌌지만(1박 15만원정도) 뭐 괜찮겠지~하면서 예약을 진행했다. 사실 월도프로 결정하기까지 너무나 많은 숙소와 가격과 견적을 비교한터라, 좀 쉽게 가고자 하는 마음이 컸음.ㅠㅠ 일단, 결론부터 말해서 방콕 숙소로 코트야드를 추천하느냐? 그건 아니다.(ㅋㅋ) 솔직히 이 정도 금액이면 조금만 예약을 서두르면 5성급도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뭐하러 4성급을 이정도 금액을 주고? 누누이 얘기했듯 방콕에서는 10만원대로 5성급이 충분.. 2022. 12. 17. 코시국방콕여행) 15. 늦은 밤 또는 다음날 새벽 도착하는 '첫날 호텔', 어디로 결정하는 게 좋을까?(가성비 or 1박추가?) 방콕을 포함한 동남아로 떠나는 자유여행객들이 무조건 한번은 하게 되는 고민이 바로, "첫날 숙소 어떡하지?" 이다. 일부 동남아 국적기(타이항공, 베트남항공 등)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들은 우리나라 저가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동남아로 출국하게 되는데 거의 평일 오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한다.(평일 퇴근 후 혹은 1~2시간 조퇴후 출국) 태국 기준으로 순수 비행시간만 5시간 이상이고, 현지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기 때문에 만약 한국에서 오후 7시~8시 쯤 출발했다면 현지에는 오후 10시~11시 쯤 도착하게 되는 것이다. 착륙이 오후 10시라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아서 시내로 나가는 데는 아주 빠르면 1시간이 소요되고, 재수없으면 3시간까지도 걸리기도 한다. (방콕은 세계.. 2022. 12. 12. 코시국방콕여행) 14. 결국 예약취소. 하얏트 리젠스 방콕 스쿰빗!(feat.원숭이여행사) 사실 원래 계획했던 숙소는 나나역 근처(?)의 하얏트 리젠시 방콕 스쿰빗(Hyatt Regency Bangkok Sukhumvit) 이었다. 왜 근처"(?)" 냐면, 구글맵 상으로 도보 2분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는 나나역 그 잡채이기 때문... 하얏트리젠시 2층과 나나역 출구가 아예 연결되어있다. 방콕의 전철은 대부분 지상철이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이 훨씬 훨씬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지리적 이점인지 알 것이다. 그치만 취소했다. 결제를 다~ 해놓고 환불했다. 일단, 하얏트 리젠시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하얏트 계열의 특급 호텔인데 성급은 5성급이지만 하얏트 내부적인 기준으로 나누자면 최고급 호텔은 아니다. 파크하얏트>그랜드하얏트>하얏트리젠시 순으로 고급.. 2022. 9.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