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0 결혼준비14. 본식스냅 예약.(김기용 스냅 vs 아르떼 스냅 비교) 2022.05.03 - [Will you?] - 결혼준비7. 본식스냅 결정하기(스냅업체 고르는 팁, feat.아르떼스냅) 결혼준비7. 본식스냅 결정하기(스냅업체 고르는 팁, feat.아르떼스냅) 2021년 3월. 웨딩홀과 W계열 패키지 계약을 마친 뒤, 우리는 더이상 본식과 관련해 준비할 게 없다며ㅋㅋ "결혼 그까이꺼 뭐 별 거 아니네" 그랬다. 어딜. ^^ 철없는 소리. 물론, 이쯤에서 밝히는 W계 lazy-ambitious.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서 살짝 다뤘던 본식스냅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아빠는 기본적으로 의미부여가 취미인 사람이다. 단칸방에 네 식구 모여살던 어려운 시절에도 우리 돌반지를 팔지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며 그때 지켜낸 돌반지에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사람이.. 2023. 2. 27. 결혼준비13. 인생 최악, 피부 핵망한 상태로 결혼한 후기.(결혼 전 피부관리하면 안 되는 이유) 결혼준비에 있어 신부관리의 양대산맥, 다이어트와 피부관리. 다이어트야 방법이 간단하지 않나. 덜 먹고, 많이 움직이고. (쉽다고는 안 했음) 근데 피부는 정말 너무나 다양한 요인으로 좋아지고, 나빠진다. 어느날은 이래서 좋았다가, 어느날은 이래서 나빠진다. 그래서 피부관리는 참 어렵고 까다로운 영역이다. 사실, 나는 살면서 피부로 고생해본 적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사춘기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하지 않았다. 고3때 입시 스트레스로 문제를 풀면서 턱을 손톱으로 긁는 버릇이 생겨 2~3개월 정도 턱드름이 생긴 적이 있지만, 손 대는 버릇을 없애자마자 또 싹 사라졌고 그 이후로 남은 흉이나 자국도 없다. 평생 살면서 화농성 여드름이 단 한번도 난 적이 없다. 20대중반까지는 모르는 사람이 피부가 좋다며 칭찬할 정.. 2023. 2. 2. 결혼준비12. 충격적인 드레스 피팅 체험. 너 자신(의 몸)을 알라. 지난 포스팅에서는 나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고르는 법을 다뤄봤다. 2023.02.01 - [Will you?] - 결혼준비11. 필독. 본식 드레스 실패없이 잘 고르는 법 (다이어트가 소용없는 이유) 본식 드레스를 고르기 전, 이 포스팅을 봤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대부분은 패키지에 연계된 드레스 업체를 방문해서 거기서 골라주는대로 입거나, 플래너가 소개하는 업체를 방문해서 거기서 골라주는대로 입거나기 때문. 일반적인 원피스 고르듯이 내 입맛대로 옷장 뒤져가면서 셀렉하는 게 아니라, 그 업체에서 혹은 플래너가 몇개의 드레스를 골라오면 그 중에서 선택한 것을 입어보는 식이기 때문에. 막말로 그 드레스업체 사장님과 플래너가 나랑 취향이 안 맞는 사람이라서, 골라서 들고오는 족족 소위 그지(?)같은 것만 들고.. 2023. 2. 1. 결혼준비11. 필독. 본식 드레스 실패없이 잘 고르는 법 (다이어트가 소용없는 이유) 결혼을 준비 중인 신부라면 누구나 고민일 수밖에 없는 드레스 핏. 마르면 마른대로 빈약한 볼륨때문에 고민, 통통하면 통통한대로 드러스에 드러날 몸매 때문에 고민. 그래도 일단 드레스는 무조건 말라야 예쁘다는 믿음때문에 불철주야 밤낮없이 다이어트(하려고 다짐)하는 예비 신부님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레스 핏, 절대 다이어트가 정답이 아닙니다. ※ 요즘은 신랑도 결혼 전 다이어트를 무지막지하게 한다. 최근에 가본 결혼식 중 2번은 신부보다 신랑이 다이어트를 더 많이 해서, 신부보다 더 날씬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신부 입장에서는 결코 칭찬이 아니겠지만... 단순히 날씬하다고 해서 모든 드레스가 다 예쁜 것은 아니다. 모든 연예인들이 입은 드레스가 예쁘진 않듯이. 그들만큼 마르고 늘씬하지 않아도, 그들.. 2023. 2. 1.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