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웨딩플래너2 결혼준비9. 내 결혼식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자. 웨딩플래너를 만나야 하는 이유. W계열 플래너와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2021.10.19 - [Will you?] - 결혼준비6. W계열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계약파기) 참고) 새로운 웨딩플래너를 찾기 시작했다. 앞선 포스팅에서 여러번 밝혔지만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활동을 안 하기 때문에, 정보력이 상당히 딸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인간일수록 더더욱 조력자가 필요하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플래너 없이 진행하는 커플들이 많은 것 같은데(홀패키지 이용 등) 난 웬만하면 플래너와 함께하라고 추천하고싶다. 플래너가 있어야 하는 이유 1. 신부님은 진짜 너무 바쁩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주인공 미아의 대변신을 주도하는 미용사가 미아의 노답 상태를 보면서 하는 말이 있다. "Busy, Busy, Dizzy." (바쁘다 바빠. 머리아프군.. 2022. 5. 18. 결혼준비5. 스드메 홀 패키지로 할까, 플래너에게 맡길까? (부산지역 업체 명단有) 결혼준비를 하지 않아도 스드메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을듯하다. 스튜디오(웨딩촬영), 드레스, 메이크업(헤어메이크업)의 줄임말인데, 웨딩홀을 정했기 때문에 이제 스드메를 정해야한다. 스드메를 결정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1. 홀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법 2. 웨딩플래너를 통하는 방법 1. 홀패키지를 이용할 때의 장점은 싸다는 것. 그리고 동선이 최소화된다는 것. 홀패키지의 경우 대부분 헤어&메이크업을 홀에서 받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침에 웨딩홀에만 도착하면 거기서 모든 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다. 그리고 홀과 연계된 업체에서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셀렉을 하게 되기 때문에 금액적인 면에서도 싼 편. 그에 반해 2. 웨딩플래너를 통하게 되면, 일단 홀패키지에 비해서는 비쌀 수밖에 없다. 왜냐면..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