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2022 방콕24

코시국방콕여행) 19. 방콕 6성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후기(feat. 기념일 선물, 웰컴 과일 받기) 룸컨디션, 어메니티, 미니바 후기는 지난 후기 참조 코시국방콕여행) 18. 방콕 초특급호텔 6성급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후기 1 (feat. 웰컴티, 디럭스 드디어 써보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후기. 호텔의 천국, 단돈 10불짜리 숙소부터 몇천불짜리 숙소까지 다 있는, 여행자들의 낙원인 방콕에서도 꽤 상당히 고급호텔에 속하는 월도프 아스토리 lazy-ambitious.tistory.com 지난 후기에 이어서. 우리 방은 가장 기본 룸에서 무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럭스 시티 뷰"다. 말이 시티뷰지, 사실 지금 공사중이라 공사뷰다. 커튼 치면 안 보이니까 어쨌든 상관없음. (바닷가 호텔 아니면 뷰에 연연해하지 않는 편) 호텔 예약당시 특별요청란에 "Honey Moon"이라고 기재했더니, 요로코롬.. 2023. 1. 29.
코시국방콕여행) 18. 방콕 초특급호텔 6성급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후기 1 (feat. 웰컴티, 디럭스 시티 뷰, 어메니티, 미니 바) 드디어 써보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후기. 호텔의 천국, 단돈 10불짜리 숙소부터 몇천불짜리 숙소까지 다 있는, 여행자들의 낙원인 방콕에서도 꽤 상당히 고급호텔에 속하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3박을 묵었다. 우리나라에서 어느 호텔이 제일 좋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다 안가봤으니) 6성급 호텔이라고 자부하는 시그니엘 등과 비교해도 가격이나 시설면에서 밀리지 않는 호텔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힐튼' 계열 최상위 브랜드이기 때문. 그래서 그런지 소녀시대 태연도 본인의 태국 콘서트를 위해 방콕을 방문했을때, 바로 이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묵었다. 그럼, 우선 위치부터 살펴보자. 칫롬역과 랏차담리역 모두 걸어갈 수 있다. 두 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로 더블역세권(?)이긴 하나.. 2023. 1. 26.
코시국방콕여행) 17. 기대 이상의 조식 후기. Courtyard by Marriott Bangkok(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feat.수영장) 오로지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자정이 다 된 시각에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바로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저 하룻밤 묵어가는 경유지에 불과한 호텔이었지만 조식은 포기할 수 없지. 출근할때는 아침 안 먹어도 놀때는 아침을 거르면 안 된다. 특히 더운나라에서는 절대! 원래 조식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첫 한스푼을 모조리 뜨는 게 맛이긴 하지만, 워낙 늦은 시간에 들어가 뻗은 탓에 부랴부랴 식당 문 닫기 전에 얼른 쫓아내려갔다. 조식은 Ground Floor에 있는 Momo Cafe에서 제공한다. 치즈와 햄 언제 치즈맛을 알게 될지 모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패스한다. 핫케익(팬케익)과 와플,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가 내가 알고있던 프렌치 토스.. 2022. 12. 27.
코시국방콕여행) 16. 방콕 도착 첫날 호텔. 가성비 4성급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Courtyard by Marriott Bangkok) 나나역 하얏트리젠시를 버리고 월도프 아스토리아 3박을 최종선택하면서, 애매해진 1박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호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역시 유명 호텔체인인 메리어트 계열의 4성급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대만에서 묵었던 코트야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방콕 물가대비 다소 비쌌지만(1박 15만원정도) 뭐 괜찮겠지~하면서 예약을 진행했다. 사실 월도프로 결정하기까지 너무나 많은 숙소와 가격과 견적을 비교한터라, 좀 쉽게 가고자 하는 마음이 컸음.ㅠㅠ 일단, 결론부터 말해서 방콕 숙소로 코트야드를 추천하느냐? 그건 아니다.(ㅋㅋ) 솔직히 이 정도 금액이면 조금만 예약을 서두르면 5성급도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뭐하러 4성급을 이정도 금액을 주고? 누누이 얘기했듯 방콕에서는 10만원대로 5성급이 충분.. 2022. 12. 17.
반응형